'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'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시작으로 주요 피의자 3명을 일주일 사이에 잇따라 부르며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인데요, <br /> <br />조금 전, 출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계환 사령관이 차에서 내려서 지금 기자들 카메라 앞에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공수처는 김계환 사령관을 상대로 국방부 등으로부터 수사기록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를 받은 경위 등을 구체적인 시간대별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가 의혹 규명의 키맨이었죠.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지난달 말에 처음으로 소환했고 이어서 오늘 김계환 사령관을 소환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김계환 사령관은 윗선의 수사 외압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계환 사령관 이후에는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, 그리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해서도 차례로 조사가 이루어질 거다, 이런 전망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계환 사령관 오늘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출석하는 모습을 전해 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 이뤄지는 상황들, 저희 YTN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5040953299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